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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핫한 관광지 묵호에 천상의 화원 조성

송고시간2022-01-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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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거점도시 육성 박차…체류형 관광 목표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 밸리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 밸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새로운 관광도시로 주목받는 강원 동해시가 지역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청 42주년을 맞는 동해시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해변, 동굴, 계곡 등 기존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지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한 5대 권역별 관광지 개발사업이 속속 완공되면서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가 새롭게 조성하면서 2020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숨은 관광지로 선정된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과 두타산 협곡 마천루는 지난해부터 본격 개방돼 무릉계곡 방문객이 전년도보다 10만 명가량 증가했다.

황폐했던 석회석 폐광지를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각종 액티비티 시설을 도입한 무릉별유천지는 올해 에메랄드빛 호수, 유채꽃, 라벤더가 만발한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외지 관광객의 발길이 지속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전경
동해 무릉별유천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17만 명이 방문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도째비골스카이밸리를 비롯한 묵호권역은 올해 벽화 리뉴얼 등 감성과 체험이 융합된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된다.

특히, 일상 속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 테마 관광지 조성을 위해 논골담길 일원에 천상의 화원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위한 기본 구상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또 하반기에는 지역 대표 특산품인 묵호태를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 등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자원이 구축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화마의 아픔을 딛고 새로 준공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올해는 사고 발생 이전인 2018년 20만 명보다 많은 인원이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동해 망상오트캠핑리조트
동해 망상오트캠핑리조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밖에 천곡항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반영 및 한섬 감성바닷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등 투자 여건이 개선된 만큼 한섬을 리조트·관광호텔 등 사계절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민간 투자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올해는 지난해 완성한 5대 권역별 관광지를 벨트화하고 소프트웨어를 가미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관광 소득이 지역주민의 소득과 연계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차별화된 지역관광 거점도시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 관광홍보 브랜드
동해시 관광홍보 브랜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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