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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 체험형 인권교육 앱 '인권 아케이드' 보급

송고시간2022-01-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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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페이스북 캡처]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 한국지부는 24일 '세계 교육의 날'을 맞아 인권에 대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인권 아케이드'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표현의 자유나 평화적 집회의 자유 같은 기본 권리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부당한 처벌을 받은 실제 사례를 모티브로 만든 인권교육 앱이다.

방글라데시에서 디지털보안법 위반으로 기소된 만화가 '아흐메드 카빌 키쇼르',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을 외국에 알렸다는 이유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은 시민기자 '장잔', 태국에서 시위 혐의로 기소 위기에 처한 학생 활동가 '파누사야 시티지라왓타' 등의 사례다.

앱은 이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상의 인권 여행을 떠난 뒤 상황별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인권 개념이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스스로 이해하도록 꾸몄다.

사용자가 이야기를 펼쳐가면서 본인이 원하는 속도로 학습하고, 고민하고, 결정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아녜스 칼라마르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은 "특히 청년층이 쉽게 인권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한 앱"이라며 "새로운 활동가들이 인권 보호를 위해 부당함에 맞설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앰네스티, 인권 교육 앱 보급
국제앰네스티, 인권 교육 앱 보급

[국제앱네스티 제공]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4개 국어로 체험할 수 잇다. 구글과 애플 앱 또는 관련 홈페이지(amnesty.or.kr/campaign/amnestyrightsarcade/)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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