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5천869명 확진…'동시간대 최다'
송고시간2022-01-24 19:15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4일 오후 광주시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 오미크론이 우세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에서는 이달 26일부터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밀접접촉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 받을 수 있다. 유증상자를 포함한 그 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한 뒤,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게 된다. 2022.1.24 iso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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