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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독서를 함께…서울 공원 속 '책쉼터' 4곳 추가

송고시간2022-0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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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로구 천왕산, 광진구 아차산, 강서구 봉제산, 성북구 오동공원에 개관

구로구 '천왕산 책쉼터' 전경 (올해 3월 개관 예정)
구로구 '천왕산 책쉼터' 전경 (올해 3월 개관 예정)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시민들이 쉬면서 차분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공원 안에 조성한 복합공간 '책쉼터'를 올해 11월까지 4곳 추가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의 '공원 내 책쉼터'는 기존 3곳에 더해 모두 7곳으로 늘어난다.

올해 새로 여는 곳은 구로구 천왕근린공원(3월), 광진구 용마산근린공원(아차산)(6월), 강서구 봉제산근린공원(11월), 성북구 오동근린공원(11월)이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추진하는 '공원 내 책쉼터' 조성 사업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공원 내 기존 시설물이 있던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20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양천구 양천근린공원, 도봉구 둘리쌍문근린공원, 성동구 응봉근린공원(매봉산) 3곳을 개관했으며, 모두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양천구 '양천근린공원 책쉼터' 전경 (2020년 11월 개관)
양천구 '양천근린공원 책쉼터' 전경 (2020년 11월 개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19로 인해 최대 수용 규모 대비 30%로 이용 인원을 제한했음에도 3곳 합계 약 5만5천 명이 이용했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응봉근린공원과 양천공원 책쉼터의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가 94.6점으로 평가됐다.

또 수준 높은 건축물로 주변의 숲·녹지와 어우러져 지역 내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김정임 서로아키텍츠 대표가 설계한 양천공원 책쉼터는 지난해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았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계절과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민들이 사계절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내 책쉼터'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책쉼터가 많은 시민에게 휴식과 치유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천구 '양천근린공원 책쉼터' 내부 (2020년 11월 개관)
양천구 '양천근린공원 책쉼터' 내부 (2020년 11월 개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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