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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연휴양림 이용자 전년보다 27% 늘어…1천392만명

송고시간2022-01-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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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코로나19 장기화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휴양림 수요 늘어"

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
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가 1천392만명으로 전년보다 27% 늘었다.

26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휴양림 이용자는 국립 44곳 364만명, 공립 116개 937만명, 사립 24개 91만명에 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심 내 활동이 제약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숲과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은 증가하는 휴양수요 충족을 위해 2020년부터 '생활 사회 기반 시설(SOC) 3개년 계획'에 따라 자연휴양림과 숲속 야영장 확충을 위한 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1천5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자연휴양림 17곳, 산림욕장 2곳, 숲속 야영장 14곳을 새로 조성하고 낡은 시설 191곳을 보완할 계획이다.

김종근 산림휴양등산과장은 "휴양수요 충족을 위해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안전을 더욱 강화해, 누구나 휴양림을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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