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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지난해 매출 86조원…코로나19 이전 실적 능가하는 회복

송고시간2022-01-28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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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실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회복했다.

루이비통, 디오르, 셀린느와 같은 브랜드를 거느린 LVMH는 27일(현지시간) 지난해 642억유로(약 86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고 AFP, 블룸버그 통신 등이 전했다.

전년도 매출과 비교하면 44% 증가한 수치고, 세계 경제가 코로나19에 발목 잡히기 전인 2019년 실적과 비교해도 20% 증가한 것이다.

2021년 순이익은 120억유로(약 16조원)로 2020년보다 156%, 2019년보다 68% 늘어났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LVMH 실적 개선 배경에는 수익률 개선이 있다. 영업이익률은 2019년 21.4%에서 2021년 26.7%로 증가했다.

각종 코로나19 제한조치들이 서서히 완화되면서 고객이 다시 매장으로 몰려 브이(V)자형 회복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최고경영자(CEO)는 "LVMH가 세계 명품 시장을 주도할 탁월한 위치에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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