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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장애인·임산부·어린이에 자가 키트 25개씩 제공

송고시간2022-02-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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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근 1주일간 키트 검사 양성 사례 87.9%, PCR 검사서 확진

신속 항원 검사
신속 항원 검사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감염 취약 계층에게 자가 진단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3일 광주시청에서 기자들과 차담회를 하고 "이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임산부, 12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무상으로 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5개들이 1상자를 일단 시범적으로 보급하고 이후 재정 상황, 효과 등을 고려해 추가 지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대상자가 가장 많은 12세 미만에 대한 지원은 교육청과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세부 방법 등을 별도로 논의하기로 했다.

1∼3급 장애인 2만7천여명, 임산부 7천여명, 12세 미만 14만9천여명 지원에 필요한 예산은 각각 16억7천여만원, 4억2천여만원, 90억여원이다.

광주시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오는 7일 조달 구매로 키트를 확보할 예정이다.

키트 수급 상황에 따라 지원 시기와 수량은 변동될 수도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개편된 코로나19 검사·관리체계에 따라 유전자 증폭(PCR) 검사 전에 키트를 활용한 신속 항원 검사를 해야 하지만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임산부,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니어서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했다"며 "25개씩 보급되는 만큼 한 달가량 효과를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207명 가운데 182명(87.9%)이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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