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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역대 최다 1천725명 확진…4일에도 1천515명 추가(종합)

송고시간2022-02-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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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집단감염 속출…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7.6%

부산 사흘 연속 하루 확진자 1천명대
부산 사흘 연속 하루 확진자 1천명대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요양원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천700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지난 3일 하루 1천7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발표했던 1천777명에서 중복 집계 등으로 52명이 빠진 숫자이지만, 사흘 연속 1천명대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4일에도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1천515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만1천197명으로 늘었다.

사하구의 요양병원 2곳과 북구 요양병원 1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병원별로 9∼40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해운대구 요양병원, 기장군 요양원 등과 관련한 기존 집단감염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왔다.

다행히 위중증 환자 발생은 둔화해 4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7.6%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일반병상 가동률은 47.5%로 올랐고,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89.2%까지 상승했다.

남구 부산문화회관에 임시 선별 검사소가 4일부터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상황에서 위중증 환자 발생은 다소 둔화하고 있으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서 의료 체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방역 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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