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道서 탱크로리 타이어 빠지며 차량 5대 연쇄추돌
송고시간2022-02-04 23:27
(함안=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4일 오후 8시 22분께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96㎞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탱크로리 차량의 운전석 뒷타이어가 빠졌다.
타이어는 뒤따르던 승용차와 부딪혀 차량이 급정거, 다른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당시 사고 차량의 추돌 강도가 강하지 않아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약 50분 동안 사고 차량이 도로를 막아 500m가량 차량정체가 있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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