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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기도' 기니비사우에 서아프리카 병력 파견

송고시간2022-02-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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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기니비사우 수도 비사우의 정부 청사 총격전 당시 무장군인들 모습
지난 1일 기니비사우 수도 비사우의 정부 청사 총격전 당시 무장군인들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서아프리카 지역 블록이 이번 주 쿠데타 기도가 있던 기니비사우에 '안정화 지원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AF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5개 회원국 모임인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는 전날 저녁 정상회의 후 "쿠데타 기도를 단호히 규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COWAS는 지난 2012년 기니비사우 쿠데타 때도 평화유지군을 파병해 정부 청사 등을 경호했으며 2020년에 임무 종료로 병력을 철수했다.

지난 1일 수도 비사우선 중무장 괴한들이 정부 청사를 공격하며 총격전이 5시간이나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4명을 포함해 11명이 숨졌으나 당시 내각 회의를 주재한 것으로 알려진 우마로 시소코 엠발로 대통령은 무사했다.

군은 쿠데타 기도 배후 세력의 신원과 동기 조사에 착수했다.

인구 200만명으로 최빈국에 속하는 기니비사우는 1974년 포르투갈에서 독립한 이래 정정 불안으로 군사 쿠데타를 네 차례 겪었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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