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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가 된 한반도…경기북부·강원내륙 아침기온 -15도 이하

송고시간2022-02-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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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북북부내륙은 영하 10도 밑돌아…전국 각지에 건조특보

낮에도 1~7도 그쳐…내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지난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인근 강변의 나무에 고드름이 달려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인근 강변의 나무에 고드름이 달려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시베리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차고 메마른 공기가 우리나라가 속한 중위도 지역까지 내려와 월요일인 7일도 춥고 건조하겠다.

한파경보가 발령된 경기북부·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북부·경북북동산지는 이날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중부내륙·경북북부내륙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다른 지역도 아침기온이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 사이에 머물렀다.

낮 최고기온도 영상 1~7도에 그치겠다.

바람도 약간 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3~4도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추위는 8일 낮부터 조금씩 풀리겠다.

8일 낮에는 기온이 평년(최저 영하 10도에서 0도 사이·최고 영상 2~9도) 수준을 회복하고 9일 낮부터는 평년을 웃돌겠다.

서울과 경기내륙 일부, 강원영동, 전남동부, 영남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이 지역들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까지 세게 부는 상황이니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제주에 7일 늦은 밤부터 8일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시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제주산지는 1~3㎝ 적설)이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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