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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원 "독도 입도지원센터·방파제 조속 설치해야"

송고시간2022-02-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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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복 "공공의료 확충하기 위해 포항의료원 울릉 분원 설립"

하늘에서 바라본 독도
하늘에서 바라본 독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남진복 경북도의원은 7일 "울릉도·독도가 100만 관광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선 독도 입도지원센터와 독도 방파제를 조속히 설치해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이날 도의회 제328회 임시회 도정 질문에서 "지난해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 27만 명 가운데 14만 명이 독도를 찾았다"며 "대부분의 관광객은 민족의 섬 독도를 직접 밟아보기를 원하지만, 입도지원센터와 방파제 등 접안시설 미비로 아쉬움을 남긴 채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울릉공항을 관광 공항으로 개발하고 환동해 국제 크루즈 항로를 개설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며 "울릉도·독도 관광 활성화는 경북을 넘어 우리나라 관광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과제로 정부와 경북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는 방파제 등 설치를 정부에 계속 건의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 정부예산에 방파제 착공을 위해 180억 원을 건의했으나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은 올해 국비 20억 원이 배정됐으나 매년 20여억 원 편성됐다가 불용처리되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사업 추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국립 독도 아카이브센터 건립도 국비를 전혀 확보하지 못했다.

남진복 경북도의원
남진복 경북도의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남 의원은 이와 함께 울릉지역 전문의 확보와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 응급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서 도립인 포항의료원의 기능을 확대 개편해 울릉에 가칭 포항의료원 울릉분원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의원은 "공공의료기관인 군립의료원에는 진료과가 9개뿐이고 군 단위 보건의료원 가운데 유일하게 산부인과가 없다"며 "임신부가 출산하려면 한 달 전부터 포항 등 육지로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고 전문인력과 시설 장비가 부족해 위중한 응급환자를 매년 100명 이상 육지의 대형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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