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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역대 최다 3천35명 확진…9일에도 2천170명 추가(종합)

송고시간2022-02-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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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부산시청 임시 선별진료소
붐비는 부산시청 임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3천명을 넘었다.

부산시는 8일 하루 3천3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에서 2020년 2월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일일 확진자가 3천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5일 역대 최다인 2천174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일일 2천명을 넘은 뒤 6∼7일 1천900명대로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하루 만에 확진자가 1천명 이상 늘었다.

9일에도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천170명이 확진됐다. 8일 같은 시간대까지 발생한 확진자 1천770명보다 400명 많은 것이어서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하구 주간보호센터와 병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각각 7명과 66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진구, 사하구, 해운대구 요양병원 및 사상구 병원과 관련한 기존 집단감염으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했다.

최근 1주일(1월 30일∼2월 5일) 오미크론 변이 국내 감염 검출률이 95.8%까지 치솟을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위중증 환자는 늘지 않아 9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1.7%를 기록했다.

일반병상과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각각 60.7%와 64.9%를 나타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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