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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고향 전북 찾아 "윤석열 호남서 25% 득표율 달성하겠다"

송고시간2022-02-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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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尹 국민의힘 후보라 지지할 수 없다는 주장 설득력 없어"

조수진, 고향 전북서 "국민통합 정부 창출해 달라" 호소
조수진, 고향 전북서 "국민통합 정부 창출해 달라" 호소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조수진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가운데)이 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통합의 정부 창출에 기여하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왼쪽은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오른쪽은 박주선 윤석열 후보 선대위 동서 화합·미래 위원장. 2022.2.9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조수진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은 9일 고향인 전북을 찾아 "호남에서 윤석열 후보의 25% 득표율을 달성하겠다. 국민 통합의 정부 창출에 기여하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조 위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정치부 기자 시절 저는 김대중 대통령과 김대중의 사람들을 취재하면서 통합과 화해, 중도실용으로 압축되는 DJ의 정치 철학을 배울 수 있었다"며 "3월 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DJ와 DJ 정신을 다시금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갈라치기, 분열, 소모적인 이념적 논란은 DJ 정신과 정면 배치된다"라며 "상식과 공정, 법치의 추락은 역사의 퇴행이자 후진이며 정당 이름보다는 인물, 정당의 지향점을 봐달라"고 당부했다.

조 위원은 "전북, 호남이 정치적으로 이용돼서는 안 된다"며 "역사는 퇴행하거나 후진하는 것이 아니라 진보하고 전진하는 것임을 전북이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남에서 윤석열 후보의 25% 득표율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석한 박주선 윤석열 후보 선대위 동서 화합·미래 위원장은 "이제 호남이 김대중 정신의 계승자 또는 세력이 누구냐를 놓고 논쟁할 게 아니라 양심 있는 행동으로 앞장서 참 '김대중 정신'인 용서, 화해, 포용을 실천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제 많이 변했고 윤석열 후보는 정치입문 기간이 짧아 국민의힘 전신 정당의 과거사에 대한 비난에서 자유롭다"며 "윤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라서 지지할 수 없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고 정권교체가 절체절명의 과제라는 명분 앞에서도 그 주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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