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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논산시 재택근무 시범시행…일부 행정공백도 우려

송고시간2022-02-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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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까지 현원 25% 이상…"철저히 복무 관리"

논산시청 전경
논산시청 전경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코로나19 확진 급증에 대비해 재택근무 시범 시행을 시작했다.

14일 논산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부서별로 본청 현원 4분의 1 이상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민원과와 원스톱허가과 등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일부 부서를 제외하고 임산부나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초등 2학년 이하 저학년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

직원들은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시스템을 이용해 내부망에 접속, 행정업무 연속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시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직원 코로나19 확진 시 대응 매뉴얼'에 따른 것이다.

정부 지침보다 강화해 집단감염을 막는다는 취지이지만, 도덕적 해이와 행정 공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재택근무자에 대해 출퇴근 여부를 확인하고 업무시간에 개인 용무를 보는지를 점검하는 등 복무실태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일일 근무실적을 점검하고 보안 서약 준수 여부를 지속해서 확인하는 한편 메신저 앱이나 단체 채팅방을 개설해 부서별로 신속한 연락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직후 지난 9일 기준 확진된 직원이 16명에 이른다"며 "이달 말 전국 하루 확진자가 최대 17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서별로 재택근무 계획을 세워 시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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