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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44억원 들여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

송고시간2022-02-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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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동시장
광주 양동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올해 144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 편의를 위해 시설 현대화 사업 7곳, 주차환경 개선사업 3곳에 모두 55억원을 지원한다.

연말에는 양동·무등·봉선 시장에 공영 주차타워가 완공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활성화 사업에 2019년 양동 상권, 지난해 말 동구 충장·광산구 송정역 상권이 선정되면서 앞으로 5년간 180억원 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광주시는 43억원을 들여 역사, 문화, 관광 등 지역 고유자원과 연계한 특성화 시장 10곳도 육성한다.

공공 배달 앱을 활용한 장보기, 전통시장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자상거래, 스마트 상점가 조성 등 관련 정부 공모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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