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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개전 선언 동시에 키예프 등 곳곳서 폭발음

송고시간2022-02-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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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내무부 "키예프 폭음은 미사일 공격"

"우크라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오데사 러시아군 상륙"

러시아군 폭격에 파괴된 우크라이나 군기지 레이더
러시아군 폭격에 파괴된 우크라이나 군기지 레이더

(마리우폴 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외곽에 있는 군기지의 레이더와 장비들이 러시아군 폭격에 파괴된 채 불타고 있다. 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를 동·남·북부에서 동시다발로 공격하며 전면 침공을 단행했다. 2022.2.25 sungok@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새벽 군사작전 개시를 전격 선언하자 수도 키예프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폭발음이 났다고 CNN·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선언 직후 키예프 인근에서 5∼6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BBC는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도 키예프와 키예프 인근 보리스필 국제공항을 포함해 크라마토르스크, 오데사, 하리코프, 베르단스크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CNN은 키예프 인근에서 들린 폭발음은 미사일 공격 때문이라고 우크라이나 내무부 발표를 인용해 전했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는 키예프와 하리코프의 군 지휘 시설이 미사일 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또 로이터는 러시아 매체를 인용해 러시아군이 흑해 연안의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과 오데사에 상륙했다고 전했다.

키예프 국제공항에선 승객과 승무원이 대피했으며, 민항기 운항이 중단됐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침공을 시작했다"며 "평화로운 우크라이나 도시들이 공격받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이는 침략 전쟁이며 우크라이나는 스스로 방어에 나서 이길 것"이라며 "전 세계는 푸틴을 막을 수 있으며 막아야 한다. 지금은 행동할 때"라고 강조했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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