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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청소선 '경기청정호' 작년 첫해 쓰레기 139t 수거

송고시간2022-02-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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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해양 청소선 '경기청정호'가 운항 첫해인 지난해 해양쓰레기 139t을 제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청정호는 154t 규모로 2020년 12월 건조돼 2021년 1월 시범 운항을 시작했다.

굴착기, 인양틀, 크레인, 작업정 등 해양쓰레기 수거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바닷속 쓰레기를 조사할 수 있는 입체 음파탐지기와 무인비행체 드론도 함께 운용하고 있다.

해양쓰레기 수거하는 경기청정호
해양쓰레기 수거하는 경기청정호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달 24일에는 화성시 제부항 앞 해상에 있던 암초를 제거하고 주변의 폐타이어,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3t을 인양해 선박들의 안전 운항을 지원했다.

제부항은 지난해 인근에 제부마리나항이 개장하면서 어선 외 레저선박 운항까지 많아진 상황에서 항로 내 암초에 어선이 충돌해 파손되는 일도 있었다.

제부항 암초
제부항 암초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어선 운항에 큰 위협이 되었던 암초를 제거해 어민들이 안심하고 조업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경기청정호는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수거뿐 아니라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다목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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