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코로나19에도 작년 임산물 수출 18.6% 늘어…4억5천만달러

송고시간2022-03-02 11:10

댓글

산림청, 올해 수출 5억달러 목표로 총력 지원

곶감
곶감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이 크게 늘었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4억5천만달러로 전년의 3억8천만달러보다 18.6%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목재류(23.5%), 석재류(19.9%), 단기임산물(7.1%) 순으로 전년보다 수출액이 늘었다.

건강식에 대한 관심으로 청정임산물인 밤, 산나물, 산양삼, 송이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온라인 주문이 증가에 따른 포장용 상자 원자재 수요 증가로 판지류, 펄프류 등 목재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산림청은 비대면·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올해 임산물 수출 목표 5억달러를 달성할 방침이다.

브리핑하는 남태헌 산림청 차장
브리핑하는 남태헌 산림청 차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온라인몰이 발달한 미·중·일 등 선진시장에 대해서는 아마존 등 대표 온라인몰 입점을 지원하고, 한류 영향이 큰 신남방·신북방·유럽 등에는 신흥시장 개척을 계속 추진하는 등 권역별 여건에 따라 맞춤 전략을 추진한다.

산나물류와 곶감류 등 성장성이 높은 유망 품목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하고, 우수한 청정임산물 이미지 구축을 위한 홍보 강화와 제품개발에 힘을 쏟는다.

임산물 국가 통합 브랜드 '케이 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운영으로 우수한 임산물 품질기준을 세워, 우리 임산물에 대한 해외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다.

임산물 수출연합회 등 핵심 수출조직의 규모화, 역량 강화 등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품목별 수출 선도조직을 육성한다.

임산물 전용 온라인 거래터(플랫폼)를 구축해 맞춤형 컨설팅과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출업체와 구매자(바이어) 등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한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수출 확대로 국내 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임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핫뉴스

더보기
    /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