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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미, 러 정유사 등 추가 제재…벨라루스도 수출통제 시행

송고시간2022-03-03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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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관련 기술 수출통제…국방 관련기관 22개 기관 제재대상 올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워싱턴 A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러시아군 지원을 위한 핵심 수입원인 러시아 정유사를 대상으로 수출통제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원유 및 가스 추출 장비에 대한 수출 통제를 통해 러시아의 장기적인 정유 능력 지원에 필요한 기술 수출에 제약을 가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또 국무부가 러시아의 22개 국방 관련 기관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 기관에는 전투기, 보병 전투 차량, 전자전 시스템, 미사일, 무인 항공기 제작 업체들이 포함된다.

아울러 전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밝힌 대로 러시아 항공기가 미국 영공에 진입하거나 이용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백악관은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돕는 벨라루스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수출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사용으로 전용될 수 있는 품목과 기술, 소프트웨어가 벨라루스를 통해 러시아로 들어가는 것은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백악관은 이와 함께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보안, 군사 및 국방 분야 등에 관여하거나 기여하는 기관을 상무부 제재대상에 올린다고 말했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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