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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도주의통로 열어놓고도 공격해…책임공방 치열

송고시간2022-03-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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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우여곡절 끝에 민간인 대피를 돕기 위한 인도주의 통로개설에 합의했습니다.

5일 오후 4시부터 6일 자정까지 8시간 동안 통로를 열어놓았으나, 총성은 멈추지 않았고 대피 인원은 거의 없었습니다.

당초 우크라이나 이리나 베레슈크 부총리는 "마리우폴 인구 약 45만 명 가운데 20만 명이 인도주의 통로를 통해 대피할 예정"이라며
"볼노바하에서도 1만5천 명 이상이 대피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막상 벌어진 실제 상황에서 마리우폴 시 당국은 "러시아군 휴전 협정을 지키지 않고 폭격을 가해 시민 대피 지연되고 있다"고 러시아 책임을 추궁했고,
친러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은 "우크라이나군이 마리우폴 내 주거지역 건물 폭파됐다"면서 여성과 어린이들이 잔해에 깔려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결국 8시간이 지나고 러시아 국방부는 "모스크바 시간 오후 6시(한국시간 6일 오전 0시) 부터 공격 행위가 재개됐다"고 발표했는데요.

인도주의통로 개설에 합의한 러시아-우크라 2차 합의문이 휴짓조각으로 전락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서정인>

<영상 : 로이터·트위터 @AyBurlachenko>

[영상] 인도주의통로 열어놓고도 공격해…책임공방 치열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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