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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정부, 방호복·구급키트·담요 등 긴급의료품 지원

송고시간2022-03-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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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타려는 우크라이나 난민
열차 타려는 우크라이나 난민

(프셰미실[폴란드]=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7일(현지시간) 폴란드 국경도시 프셰미실 중앙역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바르샤바행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2022.3.8 luch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정부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시 상황에 놓인 우크라이나에 방호복·담요 등 긴급의료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주 안에 4차례에 걸쳐 우크라이나에 방호복과 의료용 장갑, 의료용 마스크, 구급 키트, 담요, 휴대용 산소발생기, 중증 환자용 인공호흡기 등 긴급의료품 40t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우크라이나에 1천만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외교부는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을 통해 인도적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며, 우크라이나 측의 요청을 반영해 구호 물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준비한 긴급의료품은 인근국 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전달된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외교 채널을 통해 한국 정부에 살상 무기를 포함한 군용 물자 지원도 정식으로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청 품목에는 소총과 대전차 미사일 등을 비롯해 위성수집 정보, 헬멧, 방탄조끼, 전투식량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우리 정부는 살상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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