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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총리, 제로 코로나 유지 시사…"질서있게 대외 개방"

송고시간2022-03-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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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코로나19 상황 맞춰 방역 과학적 정확도 높일 것"

중국 우한에 재등장한 코로나19 검사 대기 행렬
중국 우한에 재등장한 코로나19 검사 대기 행렬

(우한 AFP=연합뉴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허베이성 우한에서 지난달 22일 주민들이 줄지어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받고 있다. 2022.3.11 jsmoon@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11일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리 총리는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기자회견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고, 일부 규칙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발생 상황과 바이러스 특성에 따라 방역의 과학적 정확도를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연구개발 역시 강화해야 한다"면서 "국제 사회는 더 단결하고 협력해 세계가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이해와 포용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 총리는 지난 5일 전인대 업무보고에서도 방역의 일상화를 유지해 나가겠다면서 "방역의 과학적 정확도와 백신·치료제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은 전날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년 만에 1천명을 넘어섰다.

리 총리는 또 '대외 개방 로드맵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제기구 책임자, 다국적 기업, 기업 경영자 등과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다"면서 "그들 모두는 필수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보장받길 원했고, 우리는 이미 신속 통로를 개설했다"고 답했다.

아울러 "중국은 기업들의 정상적인 생산 경영을 보장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경험을 쌓아나가며 변화 가능성에 즉각 대응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질서 있게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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