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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FAO "공급 차질로 식량 가격 8∼20% 오를 수도"

송고시간2022-03-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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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식량기구(FAO)가 11일(현지시간) 주요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에 따른 공급 차질로 식량 및 사료 가격이 8∼20% 상승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FAO는 성명에서 "필수 상품을 수출하는 주요국 두 곳의 농업 활동이 차질을 빚을 경우 전 세계적으로 식량 불안이 심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지난달 FAO의 식량 가격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FAO는 이어 이 같은 공급 차질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곡물 수입을 의존하고 있는 50개국이 영양 부족 문제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FAO에 따르면 러시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밀과 사료를 수출하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밀 수출 5위 국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국가는 전 세계 보리 공급의 19%, 밀의 14%, 옥수수의 4%를 차지하고 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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