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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지원 기업, 코로나 상황에서도 경영 성과 높아"

송고시간2022-03-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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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분석 "일반 기업보다 매출 4.6∼7%↑·일자리 창출"

기술보증기금 본점
기술보증기금 본점

[기술보증기금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기술보증기금(기보)의 지원을 받은 기업의 경영성과가 일반 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보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기보 지원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지원 첫해는 일반 기업과 비교해 약 4.6% 포인트,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이 경영 위기에 직면한 2020년(지원 2년 후)에는 7.0%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기술혁신 노력의 결과인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높은 기업이 코로나19 영향에도 신규 고용 창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

2020년 기준으로 보증금액 1억원당 약 0.8명의 고용이 증가했다.

지식재산(IP) 인수보증과 기술이전 지원기업은 기업당 1.6명, 보증연계 투자 지원기업은 기업당 13.1명 고용이 늘었다.

기보 자체 조사 결과, 벤처 1천억 클럽 633개 기업 중 499개(약 79%), 이노비즈 1천억 클럽 161개 기업 중 136개(약 84%), 국내 유니콘 기업 18개 중 9개(50%), 코스닥 기업 1천511개 중 1천4개(약 66%)가 기술보증 지원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술보증, 보증연계 투자, 기술이전 등 주요 사업의 지원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판별됐다"며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맞춤형 지원 제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고용 창출, 혁신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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