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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익비치 재건축 교육환경평가 승인…1개동 28→25층으로

송고시간2022-03-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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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천삼익비치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부산 남천삼익비치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부산=연합뉴스) 이르면 연내에 착공, 2020년 준공될 예정인 부산 수영구 남천삼익비치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2014.5.9 << 지방기사 참고, 부산시 제공 >> youngkyu@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재건축 단지 최대어로 꼽히는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남천2구역) 재건축 사업이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를 재수 끝에 통과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1일 열린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재심의에서 남천2구역 재건축 사업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환경보호위원회는 1차 심의에서 주요 보류 사안이었던 광남초등학교 일조권 확보 문제 등을 승인했다.

재건축 업체 측은 광남초 인근 아파트 1개 동의 층수를 기존 28층에서 25층으로 낮춘 시뮬레이션 결과를 제출했고, 교육환경보호위원회는 초등학교 일조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1개 동을 3층 낮추면서 감소하는 가구 수는 총 18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천삼익비치 재건축 사업은 지난 교육환경영향평가에서는 일조권 확보, 통학로 안전 요원 추가 배치, 가설 방음벽 높이 8m 일괄 상향 등을 이유로 심의가 보류됐었다.

부산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남천2구역 재건축 사업은 1980년 준공된 3천60가구의 삼익비치 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최고 61층, 12동 3천100여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2016년 GS건설이 시공사로 정해져 지난해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 후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밟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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