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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의존 줄이자"…독일, 카타르와 '장기 에너지협정' 체결

송고시간2022-03-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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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총리 "카타르 군주가 독일에 더 많은 지원 약속"

카타르 군주-독일 부총리 회담
카타르 군주-독일 부총리 회담

(도하 로이터=연합뉴스)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에미르)가 20일(현지시간) 도하에서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부 장관와 회담하고 있다. 2022.3.20 photo@yna.co.kr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려는 독일이 카타르와 장기적 에너지 협정을 체결했다고 dpa·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부 장관은 이날 도하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에미르)와 회담한 뒤 이같이 밝혔다.

독일은 가스 수요의 약 55%를 러시아에서 충당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독일은 가스 공급처를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벡 부총리는 "카타르 군주가 독일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며 "오늘 (두 국가 사이에) 강한 역동성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협정이 액화천연가스(LNG)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개선 기술과 재생에너지 분야를 포괄한다고 덧붙였다.

독일 경제부는 "하벡 부총리와 함께 도하에 간 기업들이 이제 카타르 측과 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타르는 2021년 기준 세계 2위 수준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카타르 군주-독일 부총리 회담
카타르 군주-독일 부총리 회담

(도하 로이터=연합뉴스)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에미르)가 20일(현지시간) 도하에서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부 장관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2.3.20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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