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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청소년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연령별 기능차별화 등"

송고시간2022-03-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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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근 상무 "작년 3분기 9천100만건 이상 부적절 영상 삭제"

틱톡 코리아 미디어 웨비나
틱톡 코리아 미디어 웨비나

[틱톡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틱톡 코리아는 청소년 보호 인식 주간을 맞아 25일까지 '#그냥나답게안전하게'란 주제로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틱톡 코리아는 이날 미디어 웨비나(웹+세미나·온라인 세미나)에서 캠페인 기간 청소년 보호 기능 교육 영상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용 리플렛을 제작해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학부모 웨비나 등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동근 틱톡 코리아 공공정책 상무는 '청소년 보호 인식 주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미디어 웨비나에서 청소년 사용자 보호를 위한 5가지 안전 접근방식으로 ▲ 청소년 보호 정책 ▲ 정책의 실제적 집행 ▲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안전 기능 ▲ 대내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 협업 ▲ 안전 교육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전개 등을 소개했다.

류 상무는 "첨단 기술, 전문인력을 동원해 청소년에 부적절한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삭제한다"며 "작년 3분기 약 9천100만 건 이상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 동영상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 신고 전 부적절 콘텐츠 제거 비율은 95.1%였으며 콘텐츠가 노출되기 전 삭제 88.8%, 게시된 지 24시간 내 삭제 93.9%였다.

그는 '추천' 기능에서도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콘텐츠, 규제 물질을 언급하는 콘텐츠 등이 추천되지 않도록 조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 상무는 "청소년 나이에 따라 제공하는 기능이 상이하다"며 "만 16세 미만 사용자 계정은 기본적으로 비공개 운영돼 승인한 팔로워만이 게재 동영상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만 18세 미만 청소년 사용자는 가상 선물을 주고받는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만 16세 미만은 DM과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타인이 사용자의 동영상을 다운로드하거나 듀엣, 이어찍기를 하는 것도 제한된다.

틱톡은 댓글이나 DM을 통한 이미지나 동영상 전송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호자 계정을 자녀 계정에 연결해 안전한 사용을 돕는 '세이프티 페어링'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DM 제한, 비공개 계정, 계정 차단 등 설정이 가능하다.

틱톡은 '틱톡 코리아 안전 포럼'을 통해 정보통신윤리, 지식재산권, 디지털 리터러시, 청소년 보호 등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보건복지부, 한국생명의전화와 함께 청소년 자살예방 활동 전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선플재단과 틱톡의 챌린지를 결합한 #선플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 정보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정도 운영하고 있다.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영상홍보학과 교수는 웨비나 강연에서 "디지털 환경에서 틱톡과 같은 플랫폼들은 청소년 사용자들에게 자율 규제의 결정권을 확대, 제공할 의무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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