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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마지막 티켓 잡아라"…PGA 텍사스 오픈 총력전 전망

송고시간2022-03-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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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경기 중인 강성훈
지난해 10월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경기 중인 강성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790만달러)은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을 위한 치열한 경쟁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강성훈(35)과 노승열(31)은 다음 달 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리는 텍사스 오픈에 출전한다.

다음 달 8일부터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한 강성훈과 노승열은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만 마스터스에 나설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노승열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 합계 이븐파로 공동 54위에 자리했고, 최종 합계 1오버파를 기록한 강성훈은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인 리키 파울러(미국)도 마스터스 출전권 확보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마스터스에 꾸준히 출전했던 파울러는 지난해에 연속 출전 기록이 끊겼다.

이번 시즌에도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한 파울러는 텍사스 오픈 우승을 위해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리키 파울러
리키 파울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된 대부분의 톱 랭커 선수들이 마스터스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건너뛰기로 한 가운데 PGA 투어에서 20승을 올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9년 만에 텍사스 오픈에 출전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마스터스 출전을 앞둔 매킬로이는 과거 준우승 인연이 있는 텍사스 오픈에서 기량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매킬로이는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가 우승한 2013년 텍사스 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손목과 엉덩이 부상으로 한 달 이상 PGA 투어에 참가하지 않았던 장타왕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도 마스터스 출전에 앞서 텍사스 오픈에서 컨디션 점검에 나선다.

2017년 이후 5년 만의 텍사스 오픈 출전이다.

지난해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
지난해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2년 연속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스피스가 우승할 경우 2008년과 2009년 대회서 우승한 잭 존슨(미국) 이후 첫 연속 우승자가 된다.

스피스도 마스터스 출전권은 이미 확보한 상태다.

마스터스 출전을 앞둔 한국 선수 중에는 이경훈(31)과 김시우(27)가 텍사스 오픈에 나선다.

호주 교포 이민우(24)도 텍사스 오픈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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