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단독주택서 불…90대 노모 등 일가족 3명 사상
송고시간2022-04-04 09:18
(가평=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4일 오전 4시 30분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여성 A씨(95)가 숨지고 A씨의 70대 아들 B씨와 60대 딸 C씨가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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