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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중교통 취약지역 대상 '호출해서 타는' 버스 운행

송고시간2022-04-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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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갈현동서 6월말까지 시범운영…만족도 보고 지속 여부 결정

(과천=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과천시는 대중교통 취약 지역인 문원동과 갈현동 일대에서 수용응답형 교통수단(Demand Responsive Transport·이하 DRT)인 '과천콜 버스'를 시범운행 한다고 6일 밝혔다.

과천콜 버스
과천콜 버스

[과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과천콜 버스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승·하차 위치, 통행 경로 등을 탄력적으로 결정해 운행하는 DRT로, 기존 노선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이다.

이 버스는 문원동, 갈현동 지역과 시 중심을 잇는 마을버스 3번, 5번 노선도를 기준으로 도심지역 21개소, 갈현동 21개소, 문원동 20개소 등 모두 62개소를 정류소로 이용한다.

시민은 과천콜 버스 앱(APP)이나 콜센터(☎070-4220-4995)를 이용해 원하는 정류소로 버스를 호출해 이용하면 된다.

운행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호출은 오후 10시 30분까지 가능하다.

과천시는 과천콜 버스가 이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운행 하는 동안 문원동과 갈현동 지역 버스 대기 시간이 기존 약 30분에서 9분 이하로 감소하고, 버스 이동 거리는 기존 1일 평균 416㎞에서 274㎞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문원동과 갈현동은 버스 배차시간이 길어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컸는데 과천콜 버스를 통해 불편이 많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시범운영 기간 시민만족도 등을 조사해 향후 과천콜 버스의 지속 운행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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