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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송산초 신설 시급" 갈수록 커지는 지역 여론

송고시간2022-04-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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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교육부 방문…지방선거 출마자들 주요 공약 내세워

(증평=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송산택지개발지구 안에 초등학교 신설을 요구하는 지역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방문한 홍성열 증평군수
교육부 방문한 홍성열 증평군수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열 증평군수는 14일 교육부를 방문, (가칭)송산초 신설을 공식 건의했다.

증평 송산지구 학생들은 신호등 없는 곳을 포함해 17개의 횡단보도를 건너고, 차량 통행량이 많은 폭 20m의 국도를 지나 증평초를 다니고 있다.

또 증평초는 49개 학급에 학생 수가 1천200명 정도로 과밀화 문제를 안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송산초 신설계획을 마련했으나 지난 1월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도교육청은 송산초 신설의 필요성을 보완해 이 계획을 교육부에 제출, 이달 말께 중앙투자심사를 다시 받을 예정이다.

홍 군수는 교육부 지방재정교육과 관계자를 만나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과 과대학교 해소를 위해 송산초 신설이 필요하다"며 지역 여론을 전달했다.

증평송산초신설 범군민추진위원회도 지난 6일 교육부에 주민 3천558명의 서명부를 전달한 바 있다.

지방선거에 나선 예비후보들 역시 일제히 송산초 신설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여론형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범군민추진위 관계자는 "송산지구에는 오는 7월 국민임대아파트 605가구가 입주를 시작하고, 330가구 규모의 아파트도 새롭게 들어서 현 증평초 과밀화와 학생들의 위험 노출은 더 심화할 것"이라며 송산초 신설의 시급성을 재차 강조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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