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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 채은성' 감싼 류지현 감독 "큰 실수 아니었다"

송고시간2022-04-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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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아쉬운 수비에도 "익숙지 않은 1루 보다가 실수했다는 의견 동의 못해"

인터뷰하는 류지현 감독
인터뷰하는 류지현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류지현 LG 트윈스 감독이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2022.4.20. cycl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류지현 LG 트윈스 감독은 익숙하지 않은 1루 수비를 보다가 두 차례 실수를 범한 채은성을 감쌌다.

류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를 앞두고 전날 채은성의 수비 플레이에 관해 "큰 실수가 아니다"라고 했다.

채은성은 19일 kt와 홈 경기 0-1로 뒤진 5회초 수비에서 두 차례 아쉬운 플레이를 펼쳤다.

LG는 무사 1, 3루 위기 조용호 타석 때 1루 주자 황재균을 런다운으로 몰았으나 1루수 채은성이 2루로 공을 던지지 못해 위기를 맞았다.

이를 두고 류지현 감독은 "2루수 리오 루이즈가 2루가 아닌 1루로 가서 생긴 문제"라며 "1루에 수비수들이 몰리면서 2루가 비었고, 이에 채은성이 송구하지 못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류지현 감독은 채은성의 포구 실수 논란도 잠재웠다.

LG는 0-3으로 뒤진 5회 1사 2, 3루에서 장성우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줬고, 채은성은 우익수 홍창기의 송구를 한 번에 받지 못했다.

그 사이 2루 주자 kt 헨리 라모스는 3루에서 오버런하다가 황급히 3루로 돌아갔다.

채은성이 송구를 한 번에 잡아 3루로 던졌다면 라모스를 잡을 수 있었다.

류지현 감독은 "원바운드성 송구를 놓친 것일 뿐"이라며 "완전히 비정상적인 플레이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채은성이 익숙하지 않은 수비를 하다가 실수를 범했다는 의견엔 동의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올 시즌 LG는 국가대표 외야수 박해민이 합류하면서 외야 자원이 차고 넘친다.

이에 채은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1루 수비 훈련을 병행했다. 채은성은 20일 kt전에 4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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