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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美, 우크라군 50여명에 155mm 곡사포 운용법 직접 훈련

송고시간2022-04-2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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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mm M777 곡사포를 발사하는 미 제15 해병원정대(MEU)
155mm M777 곡사포를 발사하는 미 제15 해병원정대(MEU)

[위키미디어 커먼스 캡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미군이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155mm 곡사포에 대한 훈련을 시작했다고 CNN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이날 국방부 고위 관리를 인용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한 18대의 155mm 곡사포와 4만 발의 포탄 가운데 일부가 전날 유럽에 도착했다며 향후 수일 내에 계속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미군은 우크라이나 국경 밖에서 우크라이나군 50여명을 상대로 155mm 곡사포의 운용 방법에 대한 직접 훈련을 시작했다고 이 관리는 밝혔다.

이 관리는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에서 훈련이 진행되는지는 소개하지 않았다.

이 관리는 "이번 훈련은 교관들을 훈련하는 것으로 그 숫자는 50여명"이라면서 "그들은 곡사포를 어떻게 운용하는지 훈련한 뒤 우크라이나로 돌아가 동료들을 훈련하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주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8억 달러(9천900여억원) 규모의 군사 지원 방침을 발표했다.

이번에 지원된 무기는 18문의 155mm 곡사포와 4만 발의 포탄을 비롯해 구소련제 Mi-17 헬기 11대, M113 장갑차 200대, 대전차 드론 스위치블레이드 300대,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 500기 등이었다.

미국은 또 수일 내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그 규모는 직전 지원과 비슷한 수준인 8억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서방국가로부터 고정익 항공기 부품을 지원받아 손상된 항공기를 수리함으로써 공군 전력을 증강했다고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고정익 항공기를 통째로 지원받은 것은 아니라며 전날 브리핑 내용을 바로 잡았다.

커비 대변인은 전날 기종과 규모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은 채 우크라이나가 고정익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을 지원받았다고 발표했었다.

155mm 곡사포용 고폭탄
155mm 곡사포용 고폭탄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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