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리더들이 춤 선생님으로…'뚝딱이의 역습' 6월 첫방송
송고시간2022-04-28 09:4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엠넷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한 여성 댄스팀 리더들이 일반인 참가자들에게 춤을 가르쳐주는 새 예능 '뚝딱이의 역습'을 6월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뚝딱이의 역습'은 전문 댄서는 아니지만 춤에 열정이 있는 이들을 위해 '스우파' 리더들이 춤 선생님으로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MC는 그룹 NCT의 태용이 맡는다.
지난 20일 접수를 마친 참가자 모집에는 유치원생부터 50대까지 2천500여명이 몰렸다. 의사, 공무원, 연구원, 교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지원했으며 배우, 개그맨, 아이돌 출신도 있다.
'뚝딱이의 역습'은 오는 30일 방송에 출연할 인원을 결정하는 1차 예선인 길거리 오디션을 진행한다. 1차 예선은 오전에는 홍대 축제거리, 오후에는 강남스퀘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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