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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르웨이 연례 방산군수공동위 개최…K2 전차수출 등 논의

송고시간2022-05-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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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노르웨이 주력전차 사업 참여 중…국방연구개발 MOU도 체결 예정

서욱 장관, 노르웨이 주력전차사업 동계시험평가 현장 방문
서욱 장관, 노르웨이 주력전차사업 동계시험평가 현장 방문

(서울=연합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2월 1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주력전차 사업의 동계시험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레나 기지에서 노르웨이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평가 진행 상황을 보고 받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방위사업청은 노르웨이 국방부 병기총국과 2∼4일 제9차 방산군수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산군수공동위원회는 한국과 노르웨이 간 방산분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연례 회의체다.

한국 측에서는 김생 방사청 국제협력관과 모튼 틸러 노르웨이 국방부 병기총국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한다.

한국의 K2 전차 수출을 위한 노르웨이 주력전차 사업은 물론, 양국이 무기체계 또는 핵심기술을 공동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K2 수출 추진과 관련 앞서 지난 2월에는 서욱 국방부 장관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이 동계 시험평가가 진행 중인 노르웨이 현지 레나 기지를 방문해 사격 시험을 직접 참관한 바 있다. 당시 9년 만의 한-노르웨이 국방장관 회담도 개최되는 등 수출 성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번 군수공동위 역시 강 청장이 현지 방문 당시 8∼9월로 계획된 회의의 조기 개최 및 노르웨이 대표단의 방한을 제안함에 따라 앞당겨 열리는 것이라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군수공동위를 계기로 '한-노르웨이 국방연구개발 업무협약(MOU)' 서명식도 열릴 예정이다.

양국 간 국방 분야 공동 연구개발의 일반적인 사항을 규정하는 MOU로서 이를 통해 구체적인 성과사업 발굴 논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강은호 방사청장은 "고위급 간 인적교류로 활성화된 양국의 방산 협력이 한-노르웨이 국방연구개발 MOU를 통해 제도적으로 뒷받침되어 본격화할 수 있고, 이는 K2 전차의 노르웨이 진출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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