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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벡스코 비전발표…"세계 10대 관광도시 진입"

송고시간2022-05-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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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마이스 도시 플랫폼 구축…2030엑스포 유치 협력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합동 비전 보고회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합동 비전 보고회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마이스(MICE) 관련 공공기관인 부산관광공사와 벡스코가 2030부산월드엑스포 성공적 유치에 협력하고 글로벌 관광도시 진입과 마이스 도시 플랫폼 구축에 나서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부산관광공사와 벡스코는 3일 오후 벡스코 컨벤션홀 2층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관광·마이스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합동 비전 보고회를 열었다.

부산관광공사는 미래 비전으로 '2030 글로벌 TOP10 관광도시 진입'을 선언하고 관광산업 융복합 등 4대 추진전략을 공개했다.

부산관광공사는 2024년까지 국·시비 1천500억원이 투입되는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2030월드엑스포 유치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부울경 메가시티 출범으로 본격화된 동남권 협력체계를 관광 분야로 확대하고자 부울경 공동체 선언,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홍보마케팅, 동남권 관광패스 개발 등을 추진한다.

벡스코는 미래 비전으로 '세계 5대 마이스 도시 플랫폼 구축'을 선언하고 글로벌 마이스 기반 강화 등 3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벡스코는 2030월드엑스포 유치와 연계한 탄소 중립 엑스포(Net Zero World EXPO)를 내년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장실사단 방문 기간에 맞춰 개최한다.

마이스 도시로 위상을 강화하고자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4만명이 참여하는 2027년 국제로터리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벡스코는 인공지능, 해양수산, 조선 등 지역 전략산업 관련 전시회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를 영구개최할 수 있도록 게임 단지 조성과 교육기관 유치 등을 지원한다.

메가시티 출범에 따라 조선, 수소 생태계 조성 등을 주제로 부울경 광역 경제권 대표 전시회도 개발하기로 했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일상회복과 글로벌 관광시장의 치열한 경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벡스코 이태식 사장은 "부산관광공사와 벡스코가 협력해 부산관광과 마이스 산업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새로운 미래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고 그 지표가 관광 마이스"라며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 도시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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