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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관중 입장 GS 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첫날부터 '만원'

송고시간2022-05-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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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코스를 걷는 관객들.
GS 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코스를 걷는 관객들.

[GS 칼텍스 매경오픈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연합뉴스) 권훈 기자 = GS 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대회는 국내 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관중이 많이 몰린다.

대회가 열리는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골프 8학군'으로 불리는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 잡고 있다.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많은 분당, 판교, 용인, 수원이 가까울 뿐 아니라 서울 강남지역도 지척이고 교통이 편하다.

또 GS 칼텍스 매경오픈은 해마다 어린이날을 낀 5월 첫째 주에 열리는데 화창한 봄 날씨에 각종 꽃이 만발한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그러나 GS 칼텍스 매경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린 지난 2년 동안 관중을 받지 못했다.

심지어 지난 2020년에는 대회 장소를 강원도로 옮겨 치르기도 했다.

GS 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1번 홀 티박스에 모인 관중.
GS 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1번 홀 티박스에 모인 관중.

[성남=연합뉴스]

5일 GS 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가 열린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3년 만에 구름 관중으로 가득 찼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5천여 명의 관객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작년 챔피언 허인회(35)와 재작년 우승자 이태희(38), 그리고 이번 시즌 개막전 챔피언 박상현(39)이 티오프할 때 1번 홀 티박스에만 1천여 명이 몰려들어 이들의 티샷을 지켜봤다.

낮 기온이 섭씨 25도에 이르고 바람이 거의 없는 맑은 날씨 덕분에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남서울 컨트리클럽을 오가는 갤러리 셔틀버스는 온종일 사람들로 북적였다.

어린이날이어서 어린 자녀를 데리고 골프 경기를 보러온 관객도 적지 않았다.

선수들도 구름 관중을 반겼다.

이형준(30)은 "이제야 진짜 대회를 하는 것 같다. 더 힘이 난다"고 말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매일 경품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퍼터 등 골프용품을 나눠준다.

토요일인 3라운드부터는 GS 칼텍스 매경오픈의 '명물'인 옥외 바비큐도 3년 만에 재개할 예정이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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