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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후보 "경선 과정 위법, 정기명 후보 수사 의뢰"

송고시간2022-05-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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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투표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기자회견하는 권오봉 예비후보
기자회견하는 권오봉 예비후보

[권오봉 선거사무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권 예비후보는 9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중앙당에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재심청구를 하는 한편 수사기관에 정기명 후보와 여론조사 업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정 예비후보 측이 1차 경선 결과를 외부에 공개할 경우 후보자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당의 경고를 무시하고 경선 결과를 왜곡해 카드 뉴스로 만들어 부당하게 공개했다"며 "문자와 카카오톡 등 SNS(사회적관계망)를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했을 뿐만 아니라 허위 사실까지 적시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난 6일 실시한 일반시민 대상 결선 여론조사 과정에서 이미 여론조사 완료했던 사람에게 또다시 동일 번호로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와서 중복 조사에 응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며 "권리당원 조사까지 포함하면 1인 3표까지 행사한 경우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위법 사실들은 정기명 후보의 자격 박탈 사유일 뿐만 아니라, 명백한 재심 사유에 해당한다"며 "민주당 재심위원회는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경선 무효를 선언하고 무공천 지역으로 지정해 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재선에 나선 권 예비후보는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39.57%를 얻어 60.43%를 얻은 정기명 예비후보에게 졌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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