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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20일부터 입국자 대상 PCR 검사 폐지

송고시간2022-05-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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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탑승 전 PCR 검사도 신속 항원 검사로 대체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 입국장.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 입국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이 입국자를 대상으로 공항에서 실시해온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예루살렘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전날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 주재로 관계 부처 회의를 열어 오는 20일부터 입국자 대상 PCR 검사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통제되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또 보건부는 외국인 입국자에게 요구해온 항공기 탑승 전 PCR 검사도 10일부터 신속 항원 검사(탑승 전 24시간 이내)로 대체하기로 했다.

니트잔 호로위츠 보건부 장관은 "공중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모든 수단을 제공하지만, 그런 수단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되면 대중의 활동에 대한 제약을 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이스라엘 보건부는 다시 감염이 확산할 때를 대비해 신속하게 검사 시스템을 복원하기 위한 계획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스라엘의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7일 기준 1천700여 명으로 추정되며, 전파력을 가진 확진자(active cases) 수는 1만6천337명(8일 기준)이다.

전체 검사 수 대비 확진 비율은 5.02%,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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