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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올해 5천744억원 투입

송고시간2022-05-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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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시외버스 250대에 실내공기정화장치를 보급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지역 내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을 집중관리구역으로 설정해 관리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22년 경기도 대기환경 개선 추진계획'을 5천744억원을 투입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실증사업을 거쳐 올해 처음 보급하는 버스형 공기정화장치는 실내 오염공기를 프리필터(큰 먼지 제거)와 카본필터(악취물질 제거), 헤파필터(초미세먼지 제거), UV-LED(부유세균·바이러스 살균)를 통해 청정공기로 바꿔준다.

버스 실내 미세먼지 (PG)
버스 실내 미세먼지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수원시 등 10개 시군 상업지역, 산업단지 부근 등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지역 내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과 같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는 간이 측정기, 미세먼지 흡입매트, 스마트 에어샤워, 창호부착형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한다.

각종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대형음식점 조리실과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농가·전원주택 등을 대상으로 공기질 실태조사와 분석을 진행한 뒤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초광역 서해안권(경기·인천·충남)과 평택·당진항만 대기질 개선사업, 유엔환경계획(UNEP) 공동연구 등 정책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이밖에 전기이륜차와 전기굴착기 보급, 고체연료·고황유 등 고농도 연료 사용 제한지역 확대도 중점 시행한다.

도는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39㎍/㎥, 초미세먼지 20㎍/㎥, 이산화질소 18ppb, 오존 28ppb로 목표 농도를 설정했다.

지난해 측정 농도는 미세먼지 42㎍/㎥, 초미세먼지 21㎍/㎥, 이산화질소 19ppb, 오존 29ppb 수준이었다.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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