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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알자지라 기자 애도…"이스라엘에 대항해야"

송고시간2022-05-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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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군주와 회동…"중동 문제에 외세 간섭 없어야"

(테헤란 AP=연합뉴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왼쪽)가 12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에미르)와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2.5.13 photo@yna.co.kr [이란 최고지도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테헤란 AP=연합뉴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왼쪽)가 12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에미르)와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2.5.13 photo@yna.co.kr [이란 최고지도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알자지라 방송사 기자 사망과 관련해 애도를 표하고 아랍권이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항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3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전날 이란 테헤란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에미르)와 만난 자리에서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한 중대한 정치적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메네이는 알자지라 방송사 기자 시린 아부 아클레 사망 사건은 이스라엘의 명백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아부 아클레 기자는 지난 11일 새벽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 북부 도시 예닌에서 이스라엘군의 난민촌 '테러범' 색출 작전을 취재하던 중 총격을 받고 숨졌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현장 목격자 등은 그가 이스라엘 군인들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고 주장했다.

하메네이는 "중동 문제에 있어서 외세의 간섭은 배제돼야 한다"며 "예멘과 시리아 문제도 당사자들의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IRNA는 알사니 군주도 기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스라엘 정권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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