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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간동면에 '복합힐링타운' 추진…지방소멸 대응

송고시간2022-05-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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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세권 배후단지…거점 역할 기대

(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군이 간동면 일대에 '복합힐링타운'을 조성한다.

강원 화천군청
강원 화천군청

[연합뉴스TV 제공]

화천군은 최근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 계정사업 투자계획 평가를 거쳐 기금 120억원 등 사업비 총 152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소멸 대응기금은 정부가 올해부터 인구감소 위기를 겪는 전국 89개 지자체에 배정하는 재원이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간동면 일대에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배후단지 개발 등으로 지방소멸 위기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역세권 인근 군유지에 장기복무 전역 군인, 은퇴자, 청년 등을 위한 귀농·귀촌인의 자립형 주거타운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해 춘천, 양구 등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화천군은 기대하고 있다.

화천역 건립과 화천읍까지 연결하는 지방도 403호선 개선사업을 마무리하면 물류와 산업, 귀농·귀촌, 관광 등 복합기능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화천읍 전경
화천읍 전경

[화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밖에 화천군은 8월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 지자체에 직접 지원하는 기초지원계정 기금확보에 나서 주거타운 뿐 아니라 5년간 스포츠파크, 마을공동체 농장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간동 복합힐링타운이 조성되면 포화상태인 각 읍·면 지역의 주택난 완화, 지리적으로 가까워지는 수도권의 관광객 유치 등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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