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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비교:경북] "미래 먹거리" vs "행복과 희망"

송고시간2022-05-1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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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4차 산업혁명 선도 등을 위해 4대 공약 내걸어

임미애, 3대 비전·5대 도정 목표·20개 핵심과제 제시

(안동·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경북지사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는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후보는 같은 듯 다른 공약을 내세워 지지층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두 후보의 공약은 도민 행복과 지역의 미래먹거리 개발이라는 큰 축은 같으나 무게중심은 차이가 있다.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이철우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선에 도전장을 던진 이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선도, 차세대 원자력 및 수소생산·발전 국가산단 조성,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및 산업벨트 조성, 경북형 완전 돌봄 체계 구축 등 4가지 항목을 대표 공약으로 꼽았다.

그는 첫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경북의 미래를 열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조성, 메타버스 산업단지 구축, XR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가속기 첨단산업 뉴딜벨트 조성, 데이터·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력을 육성해 4차 산업혁명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로 차세대 원자력 및 수소생산·발전 국가산단 구축을 위해 차세대 원자력 산업 국가산단 조성, 원자력 활용 수소생산 수출 국가산단 조성,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구축 등을 약속했다.

세 번째로는 미래형 모빌리티 연구개발 및 산업벨트를 조성하고자 미래차 전환기술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 미래차 소재부품 장비 특화단지 지정, 차량용 반도체 연구개발 거점 조성, 차세대 배터리 플랫폼 구축 등 경북의 자동차 부품 산업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는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경북형 완전 돌봄 체계 구축을 제시하며 임신에서 출산 그리고 보육까지의 인프라 확대와 산모·신생아 관리 지원, 긴급돌봄 서비스 등을 확대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지사후보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지사후보

[임미애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 후보는 이에 맞서 '행복한 경북, 설레는 미래', '일상의 행복, 살맛 나는 경북', '행복한 삶, 희망 경북' 등 3대 비전을 내걸었다.

이를 실천하고자 5대 도정 목표와 20개 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우선 미래 산업의 수도 경북을 위해 도청 신도시와 백신산업 활성화로 북부권 상생, 친환경 자동차·로봇 클러스터 조성, 1천640조 원 시장 규모 할랄푸드 인증기관 유치, 구미 e-스포츠 경기장을 설립을 약속했다.

다음으로는 경북을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의 메카로 만들고자 기업의 ESG경영과 RE100수요를 해결하고 기업 투자환경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한다.

또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역사문화관광을 위해 경북을 잇는 둘레길 조성, 역사·생태·영토가 사람과 어울리는 역사문화관광 추진, 시·군별 산림치유장 조성과 생태관광 활성화 등을 다짐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마을 조성을 위해선 에너지 자립마을 50개소 시범운영,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경북형 푸드 플랜 구축과 온라인 농·식품 유통채널 구축, 농어촌 마을 재래식 화장실 개선사업을 꺼내 들었다.

임 후보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삶을 가르치는 생활교육을 위해서는 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과 국립암센터 분원 포항 유치, 난임 부부 지원 확대와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 주민강사제 운용 등을 내세웠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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