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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검찰, 산업부 산하기관 6곳·백운규 사무실 압수수색

송고시간2022-05-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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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진행 중인 사무실에 앉아 있는 백운규 전 장관
압수수색 진행 중인 사무실에 앉아 있는 백운규 전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이 19일 오후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성동구 한양대 자신의 사무실 의자에 앉아 있다. 2022.5.19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이승연 설하은 기자 =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산업부 산하기관 6곳과 한양대 공대 교수인 백운규 전 장관의 대학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형원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석유관리원, 대한석탄공사 등 산업부 산하 기관 6곳과 백 전 장관의 한양대 퓨전테크놀로지센터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산하기관들에서 인사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백운규 전 장관 사무실 압수수색 실시
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백운규 전 장관 사무실 압수수색 실시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 백운규 전 장관의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관계자들이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이날 검찰은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 관련 산업부 산하기관 6곳과 백 전 장관의 대학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022.5.19 superdoo82@yna.co.kr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2019년 1월 한국전력 자회사 4곳의 사장들이 산업부 윗선의 압박으로 일괄 사표를 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백 전 장관 등 5명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검찰은 최근 이인호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을 모두 소환 조사했다.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백 전 장관 조사도 머지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압수수색에 앞서 검찰은 산업부 기획조정실과 원전국 등을 중심으로 추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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