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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민의힘 후보자들 현수막 고의훼손…당대표 지원 방문

송고시간2022-05-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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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당 "60대 추정 남성이 찢어"…이준석, 직접 찾아 현수막 교체 예정

'기호 2번' 국민의힘 선거운동
'기호 2번' 국민의힘 선거운동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오전 광주 북구 광주역 앞 광장에서 국민의힘 선거운동원들이 기호 '2번'을 표기한 장갑을 끼고 손을 흔들고 있다. 2022.5.19 pch80@yna.co.kr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첫날 국민의힘 광주지역 후보들의 현수막이 잇따라 고의 훼손됐다.

이에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는 오는 9일 광주를 방문해 지원 유세하고, 훼손된 현수막을 직접 교체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19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에 걸어놓은 국민의힘 주기환 광주시장 후보와 곽승용 광주 북구의원 후보의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돼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와 경찰은 현수막 훼손에 대해 조사를 진행,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자전거를 탄 60대 추정 남성이 날카로운 도구로 두 후보의 현수막을 잇달아 훼손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국민의힘 광주시당 관계자는 전했다.

곽승용 후보는 이날 오후 직접 찢긴 현수막을 들고 경찰서를 찾아와 신고했다.

경찰은 현수막을 고의 훼손한 남성의 행방을 추적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에 따르면 현수막 훼손 사실을 접한 이준석 당 대표는 오는 9일 광주지역을 방문, 현수막 훼손 사건이 발생한 전남대 후문 일대에서 지원 유세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이 대표는 훼손된 주 후보와 곽 후보의 현수막을 새 현수막으로 직접 교체해 달아줄 계획이라고 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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