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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장성우 쾅·쾅' kt, 삼성에 짜릿한 뒤집기

송고시간2022-05-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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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확인하는 박병호
홈런 확인하는 박병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kt wiz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박병호의 동점 홈런에 이어 장성우가 역전 홈런을 날린 데 힘입어 5-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연패에서 벗어난 8위 kt는 대구구장 3연패에서도 벗어났다.

데이비드 뷰캐넌과 소형준이 치열한 투수전을 펼친 경기는 홈런으로 승부가 갈렸다.

삼성은 2회말 선두타자 오재일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선취점을 뽑았다.

매 이닝 주자가 출루하고도 좀처럼 홈을 밟지 못하던 kt는 박병호의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박병호는 6회초 1사 뒤 뷰캐넌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큼직한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는 이로써 부문 공동 2위 김현수(LG 트윈스)와 케빈 크론(SSG 랜더스·이상 9개)을 5개 차이로 따돌렸다.

kt 장성우
kt 장성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후 팽팽하던 균형은 9회에 무너졌다.

9회초 kt 선두타자 장성우는 삼성 세 번째 투수 이승현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려 2-1로 역전시켰다.

kt는 계속된 공격에서 2안타와 2볼넷, 상대 실책을 묶어 3득점, 5-1로 크게 앞서며 승부를 갈랐다.

kt 선발 소형준은 8회까지 삼진 5개를 곁들이며 3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5승(2패)째를 수확했다.

삼성 뷰캐넌은 7회까지 삼진 7개를 뽑으며 7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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