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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구, 강원 3-0 완파…세징야 50-50 클럽 가입

송고시간2022-05-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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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득점 없이 수원과 비겨…수원 정승원, 실점 위기 막아

50-50클럽 가입한 세징야
50-50클럽 가입한 세징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세징야의 '50-50클럽'(50득점-50도움) 가입과 함께 홈에서 강원FC를 완파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대구는 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 경기에서 강원을 3-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4승 5무 5패가 된 대구는 승점 17을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한편 리그 6번째 패배를 당한 강원(3승 5무)은 승점 14로 10위에 머물렀다.

전반 40분까지 양 팀은 상대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그러던 중 전반 43분 대구가 세트피스로 포문을 열었다.

코너킥 찬스에서 세징야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쇄도하던 김진혁이 정확히 머리에 맞혀 강원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이로써 통산 50번째 도움을 기록한 세징야(73골)는 리그 역대 12번째로 50-50클럽에 가입했다.

2분 뒤 역습에 나선 강원의 김대원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낮게 깔아 찬 크로스를 황문기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골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후반에 먼저 득점한 쪽도 대구였다.

후반 11분 강원 김동현과의 경합을 이겨낸 라마스가 오른 측면에서부터 페널티아크 방향으로 공을 몰고 오다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때렸다.

중거리 골을 넣은 대구FC의 라마스
중거리 골을 넣은 대구FC의 라마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라마스의 발을 떠난 공은 골키퍼 손을 지나 골대 상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28분 세트피스 중 세징야의 발끝에서 또 한 골이 나왔다.

프리킥 상황에서 세징야가 띄워준 공을 정태욱이 헤더로 마무리해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전반을 소득 없이 보낸 양 팀은 후반에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먼저 결정적 찬스를 맞이한 쪽은 제주였다.

후반 15분께 역습에 나선 제주의 제르소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빈 골대로 공을 찼지만, 정승원이 몸을 날려 이를 가까스로 막아냈다.

후반 45분 역습에 나선 수원의 염기훈이 페널티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낮게 깔아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추가 시간에도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한 양 팀은 소득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점 1을 추가해 23이 된 제주(6승 5무 3패)는 포항 스틸러스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4승 5무 5패가 된 수원은 승점 17을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대구와 FC서울에 이은 8위에 자리했다.

0-0 득점 없이 비긴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
0-0 득점 없이 비긴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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