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특성화고 학생 상업경진대회 26일 개최
송고시간2022-05-23 16:00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상업·정보 능력을 겨루는 제19회 전북상업경진대회를 26일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상업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 육성하고, 취업 및 진로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회다.
도내 9개 특성화고 학생 200여명이 회계, 창업, 사무 행정,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영어, 금융, 세무, 취업 설계발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룬다.
입상자는 9월 15∼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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