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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남으면 맞힌다'…캄보디아, 내달 5차 백신 접종 개시

송고시간2022-05-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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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잔여 물량 1천만 회분 유통기한 임박"…4차 접종 후 석달 지나야 접종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캄보디아 시민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캄보디아 시민

[일간 크메르타임스 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캄보디아가 다음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5차 접종에 들어간다.

24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내달 9일부터 5차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1천만 회분의 백신 물량이 남아있는데 유통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5차 접종은 우선 공무원, 군인, 언론인, 예술인, 외교관, 유엔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4차 접종을 한지 최소한 3개월이 지나야 백신을 맞을 수 있다.

훈센 총리는 "현재 다른 국가에서 계속해서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라면서 "그러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백신을 우선적으로 소진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에 공급을 늦춰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15일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높은 백신 접종률 덕분에 사회의 모든 부문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캄보디아는 전체 인구 1천700만명 중 1천400만명 가량이 2차례 백신 접종을 마쳤다.

이중 900만명이 3회에 걸쳐 백신을 맞았고 올해 1월부터 시작된 4차 백신 접종에 참여한 인구는 234만명에 달한다.

bum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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